[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은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 1기 작가 비즈니스 미팅’ 행사를 지난 11일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10편의 시나리오 작품이 선보였다. 54개사 영화 투자자와 제작자 등이 참여해 200건이 넘는 미팅이 진행됐다.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 1기 작가들이 6개월간의 시나리오 개발과정을 마치고 처음으로 외부 관계자들에게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1기 작가단의 작품은 총 10편이다. 이번 행사에는 주요 영화투자사 및 제작사뿐만 아니라 드라마·웹툰 제작사와 출판사 등 1기 작가단의 작품에 관심 있는 54개사가 참여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사전에 참여자에게 작품 소개영상과 온라인 자료집을 제공했으며 비즈니스 미팅은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행사 이후에는 제작사와 작가 간 개별적으로 추가 미팅이 이어질 예정이다.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는 시나리오 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여 새롭고 다양한 영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경콘진과 출판도시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하며 지난해 7월 파주출판도시 아시아문화정보센터에 위치한 ‘지지향’에 공간을 마련하여 1기 작가단을 공식 출범했다.
참여 작가들에게 창작활동비, 스토리 기획개발 프로그램과 집필공간을 제공한다. 작가들의 집필실인 지지향은 다량의 서적을 보유한 대형서재와 카페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경콘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적인 K-콘텐츠 열풍에 기여할 우수한 작품이 탄생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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