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경기도 평택 냉동창고 신축공사장 화재와 관련해 25일까지 서울 시내 모든 창고시설 599곳 등에 대한 긴급 소방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창고시설은 적재물이 많고 기계설비와 냉동·냉장장치 설치 등으로 인해 일반 건축물에 비해 화재에 취약하다. 또 외장재 등에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을 사용한 경우가 많아 화재 위험이 높다.

이에 소방재난본부는 관할 소방서별로 현장 방문을 통해 긴급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별조사에서는 현장 방문 형식으로 소방시설 유지 관리, 소방안전관리 업무수행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기로 했다. 아울러 코로나19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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