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박결 선수 팬들이 30일 성남 분당구청에서 팬카페를 통해 모금된 박결버디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팬들은 박결프로를 ‘골드퀸’이라 부른다고 한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여자골프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이 계기가 됐다. 팬카페 이름도 골드퀸이다.
골드퀸 카페는 2017년 여름부터 박결버디기금(Happy Making birdie)라는 명칭으로 자선기금을 자율적 모금을 시작했다. 박결버디기금은 선수가 버디를 잡을 때 마다 1000원씩 자율적으로 적립한다.
박결 프로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팬들과 함께하는 기부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팬 카페 운영진들은 박결선수와 3년전에 인연을 맺었던 분당구 지역아동센터에 주방용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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