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유럽 런던과 파리, 브뤼셀을 연결하는 고속열차 유로스타가 지난 14일(현지시간) 20주년을 맞았다.

유로스타는 20돌을 기념해 독일 지멘스가 제작한 신규 차량 ‘e320<사진>’을 선보였다.

내년부터 투입되는 ‘e320’에서는 차량 안에서 인터넷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뉴스 및 관광 정보 등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에는 런던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약 4시간에 연결하는 새로운 노선도 개설될 예정이다.

1994년 개통된 유로스타는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간 도버해협을 해저터널를 통해 시속 300km로 2시간내 주파한다.

벨기에 브뤼셀과는 고속열차 구간으로 연결돼 있다.

1995년 300만명이던 이용객 수는 지난해 1010만명으로 늘어 영국과 유럽을 잇는 ‘대동맥’으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유로스타가 벌어들인 수입은 1860만파운드(320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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