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프랜차이즈 외식 사업가 데니 김 ELLEO 그룹 대표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했다.
지난 11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의 충암중학교에서 진행된 '프렌딩스쿨'에 데니 김 대표는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듣고 조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프렌딩과 행복문화인, 서울서부경찰서, 충암중학교가 뜻을 모았다.
데니 김 대표는 4개의 브랜드, 30여개의 매장을 호주 NSW(New South Wales), ACT(Australian capital territory) 및 WA(Western Australia)주에서 운영하고 있는 외식기업 ELLEO그룹의 대표를 맡고 있다.
김 대표는 요리사가 되고 싶은 학생들에게 워킹홀리데이를 통한 유학 및 영주권 취득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도와주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그는 "아직 어리기에 앞으로도 많은 꿈을 꾸게 될 것이며 그 꿈은 이루어질 수도 안 이루어질 수도 있다. 꿈이 바뀌거나 중간에 포기하거나 진로가 바뀌었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 없다"고 조언했다. 이어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면 꿈을 이룰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내 꿈은 계속 바뀌었지만 내 가슴 속에는 언제나 뜨거운 열정이 있었고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나에게 좌절은 없다'라 생각하며 살았다"고 전하며 학생들에게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라며 그들을 응원했다.
2교시의 강사로 나선 백두원 프렌딩 대표는 "방황했던 시절 어머니에게 받은 커다란 '사랑'이라는 선물을 나누며 살기로 결심했고 힘든 세상에서 다른 사람들의 희망이 되어야겠다는 열정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 열정이 나를 190번째 칭찬합시다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었고, 2001년에는 좋은 한국인 대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37세에는 청와대 최연소 팀장이라는 명예를 선물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프렌딩은 다음 달 4일 홍대에서 개그콘서트 개그맨 3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고민과 갈등을 해소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프렌딩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