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해준 선임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실천운동인 ‘그린스타트 운동’을 선도하고 저탄소 녹색생활을 구민들에게 전파하는 녹색 활동가 ‘그린리더’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강북구는 일반 구민을 대상으로 그린리더 초급자를 양성하는 과정과 자라나는 유아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그린키즈(Green Kids)’ 교육으로 나뉘어 그린리더 양성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구민대상 교육은 기후변화 관련 서울시 정책과 녹색생활 실천방법을 알리고 그린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환경전문가의 이론 강의와 친환경 EM비누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오는 25, 26일 이틀 동안 열린다.
이 교육에 참여하는 주민에게는 수료증과 EM비누, 멀티탭 등 친환경 제품이 증정된다. 교육 신청은 21일까지 강북구청 환경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환경사랑의 중요성을 배우고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차세대 그린리더인 ‘그린키즈’를 양성하기 위한 어린이교육은 스티커를 이용한 ‘푸른나무 꾸미기’ 체험활동과 매직복화술(마술)을 이용한 환경교육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강북구는 유치원생 7세 어린이 200여명을 모집했으며 교육을 이수한 어린이에게는 그린리더(키즈) 배지를 수여할 계획이다. 교육은 오는 20, 21일, 28일 등 3회 진행되며 올해 시범기간을 거쳐 내년에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그린스타트 구민대상 초급자 과정을 이수한 그린리더는 온실가스 줄이기를 위한 녹색생활 실천운동과 에너지절약 캠페인에 참여한다. 또한 기후변화교육센터의 보조강사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저탄소 녹색생활을 이끄는 녹색 활동가로 활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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