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장기하와 얼굴들이 오는 12월 27~28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정규 3집 ‘사람의 마음’ 발매 기념 앙코르 콘서트 ‘장얼의 마음’을 개최한다.
소속사 두루두루amc는 “정규 3집 발매 기념 전국 투어 서울 공연이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후, 지속적으로 추가 공연 요청이 이어져 서울서 앙코르 공연 ‘장얼의 마음’을 열기로 했다”며 “지난 서울 공연이 소극장에서 진행돼 많은 팬들이 공연장 앞에서 아쉽게 발걸음을 돌려야 했던 만큼 이번에는 공연장 규모를 늘렸다”고 17일 밝혔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오랜만에 나오는 앨범을 기념해 단독 공연으로 전국 일주하고 연말엔 좀 쉬어보자는 심산이었는데, 막상 공연이 시작되고 보니 무대가 즐거워도 너무 즐겁다”며 “마침 서울에서 8회차 공연이 끝나자 앙코르 요청이 쇄도했다”고 앙코르 콘서트 개최 이유를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장기하와 얼굴들과 관객들이 함께 만든 세트리스트로 진행된다. 장기하와 얼굴들 공식 팬카페(http://cafe.naver.com/kihafaces)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ihafaces)에 공연장에서 듣고 싶은 곡을 댓글로 남기면 세트리스트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장기하와 얼굴들은 오는 22일 전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12월 6일 부산 센텀시티 소향씨어터 롯데카드홀 공연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