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3층, 최고 15층, 총 296세대 건설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중곡3동 190-26 외 3필지(긴고랑로1길 55) 일대가 중곡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중곡아파트는 지난 1976년 지상 5층 6개 동에 276세대 규모로 준공돼 지은 지 38년이 지난 건축물로서 열악한 주거환경과 건물 노후로 인한 누수와 균열 등으로 지난 2012년 2월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D급 판정을 받았었다 .
이번 정비구역 지정으로 이 일대는 면적 1만262㎡에 용적율 249.71%, 건폐율 32.21%을 적용해 지하3층, 최고 15층, 총 296세대(분양 276세대, 임대 20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정비구역 지정에 따라 오는 2015년부터 추진위원회 변경,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 인가 등을 거쳐 오는 2018년 이주ㆍ착공 등 사업 추진 절차에 따라 재건축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사업과 더불어 중곡동 국립서울병원 일원의 중곡종합행정의료타운 개발이 완료되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도시경관 향상 뿐 아니라 중곡동 주변 역세권 개발 및 도시 기반시설 확충으로 낙후돼 있는 중곡동 일대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