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대상 금융사기예방교육이 실시되고 있는 모습. [은평구 제공]
어르신 대상 금융사기예방교육이 실시되고 있는 모습. [은평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어르신일자리 참여자 140명을 대상으로 ‘금융사기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어르신들이 급증하는 금융사기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금융사기로부터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등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6곳에서 어르신 14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각 기관 장소에서 실시간 강의 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강의는 금융사기 사례 공유,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교육을 통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법을 알게 돼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는 시니어(고령층)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2017년 설립된 금융위원회 산하 기관으로 디지털금융, 금융사기예방, 은퇴금융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어르신 대상으로 스마트폰 예약, 스마트폰 금융거래 등 교육 과정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어르신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금융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brunc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