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26일 황학동 중앙시장 가을맞이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중앙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침체된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지난 19일부터 시작됐다.
행사 내용은 구매 영수증 인증 이벤트, 최대·최다구매왕 선발, 영수증복권 추첨 등을 통해 행사 기간 내 구매 이력에 따라 경품을 증정하는 등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매일 저녁에는 ‘중앙시장 달빛거리’를 배경으로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버스킹 공연은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버스킹 장소는 금요일의 경우 인동 신흥상권(모구모구 과자점 앞)에서, 토요일은 중앙시장에서 열린다.
중구는 내년 7월 신당지하상가 공사가 완공된 시점에 맞춰 ‘중앙시장 야시장 페스티벌’도 계획 중이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개선 사업으로 새롭게 태어난 중앙시장을 홍보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상권이 회복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지원으로 황학상권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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