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체는 나이가 들면서 노화로 인해 약해지는 부분이 생기고 이로 인해 여러 가지 질환이 나타난다. 특히 우리 눈은 신체 부위 중 노화가 가장 빨리 진행되는 곳으로, 노인성질환의 대표적인 것으로 노안과 안구건조증을 빼놓을 수 없다.

중장년층 안구건조증은 노화로 인해 눈물 분비량이 감소하는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안구표면이 손상되면서 눈이 시리거나 자극감, 이물감, 건조감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거칠어진 각막 표면으로 인해 빛이 산란되며 시력저하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안구건조증으로 인한 시력저하 증상이 나타나면 우리 눈은 선명하게 잘 보이게 하기 위해 초점 조절기능에 의존하게 되고, 평소보다 눈의 피로감이 높아진다.

이러한 눈의 피로감 증가는 노안이 오는 간접적인 원인으로 작용 할 수 있기 때문에 눈에 피로감이 자주 들고, 뻑뻑함, 충혈, 눈 시림, 이물감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안구건조증을 완화하는 방법으로 부족한 눈물을 보완하기 위한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점안하는 방법이 가장 간단하고 일반적이다. 하지만 눈물층을 구성하는 3가지 성분(점액층, 지질층, 수성층) 중 어떤 눈물층이 부족하여 안구건조증이 발생했느냐에 따라 관리방법이 달라지므로 진료 후 개개인의 눈 상태에 따른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겨울철에는 실내 습도가 낮은 환경에서 주로 생활하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이 더욱 악화되기 쉽다. 따라서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온풍기 사용을 멀리하고 가습기를 틀어 실내 환경이 건조해지지 않게 유지하는 게 필요하며, 컴퓨터 등 전자기기 사용 시에는 장기간 사용을 피하고 틈틈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또 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안구건조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안구건조증 환자 3명 중 1명은 단순한 눈물의 부족이 아닌 각막에 염증이 발생할 정도의 심각한 상태에 이르고 있기에 반드시 전문적인 진찰과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며 “안구건조증 치료방법으로는 인공누액 뿐만 아니라 맞춤 안약과 전문의 진료, 복용약 등 다양한 관리방법이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안구건조증 진료센터를 마련하여 원인과 증상에 따른 1:1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구건조증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