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QUEEN) 등 최정상급 록스타들의 이미지를 남긴 사진가 믹 록(Mick Rock·사진)이 향년 72세로 별세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진가로 꼽혔던 록이 지난 18일 뉴욕 스태튼 아일랜드의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영국 태생인 록은 케임브리지 대학 재학 중 친구의 사진기로 대학가 밴드들의 공연 모습을 찍기 시작했으며, 이후 70년대 최고의 스타들과 작업하면서 사진계의 거물이 됐다.

퀸의 1974년 앨범 ‘퀸 II’에 사용된 사진 이미지는 ‘보헤미안 랩소디’ 뮤직 비디오에 차용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박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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