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社와 아마씨 활용 여성갱년기 제품 원료 개발
콜마비앤에이치(대표 정화영·윤여원)가 건강기능식품 개발 국책사업에 선정됐다.
이 회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에서 아마씨(사진)를 활용한 여성 갱년기장애 개선 기능성 건기식을 개발하는 과제가 선정돼 지원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13억원을 지원받아 캐나다와 공동으로 3년 간 기능성 건기식을 개발하게 된다고 19일 밝혔다.
콜마BNH는 건기식, 화장품 원료를 개발하는 회사로 한국콜마홀딩스 자회사. 이번 사업에는 콜마BNH를 비릇해 성균관대, 캐다나 프레이리 타이드 다이버시파이드(PTD) 사, 새스캐치원대(University of Saskatchewan)가 참여한다. 원료 특수가공 기업 PTD는 기초원료 제공 및 대량화를 연구한다. 콜마BNH와 성균관대는 인체적용시험, 기능성평가, 제품설계를 맡는다.
콜마BNH는 개발 이후 독점적 권리를 갖고 글로벌 여성 갱년기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아마씨에는 여성호르몬 조절물질이 다량 함유돼 안면홍조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콜마BNH 관계자는 “이 사업 선정으로 건기식 연구역량과 제조능력을 인정받았다. 이 건 외에도 아마씨를 활용한 화장품, 의약품 활용 연구를 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국제기술개발사업은 연구·제조 역량을 갖춘 국가와 신소재, 신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게 목적. 이 사업에 선정되려면 전문성, 경험, 연구역량 등이 종합 평가된다. 콜마BNH는 당귀·천궁·작약 등 천연물 유래 기능성 건기식을 개발한 경험을 인정받았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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