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 트로피를 수상한 리디아 고. [사진=KLPGA]
베어 트로피를 수상한 리디아 고. [사진=KL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리디아 고(24)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 시즌 73라운드에서 리디아 고는 평균 69.329타를 기록하며 평균 타수 부문 전체 3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수상 기준 라운드(70라운드)를 충족하며 베어 트로피 차지했다. 평균 타수 68.774타로 1위에 오른 넬리 코다(23)는 62라운드, 68.86타로 2위에 오른 고진영(26)은 67라운드를 기록해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세계 랭킹 5위에 오른 리디아 고는 올 시즌 20개 대회에 참가하여 지난 4월 롯데 챔피언십 우승과 준우승 4회 등 상위권에 수시로 이름을 올리며 활약했다. 리디아 고는 153만 629달러(18억 1991만원)로 시즌 상금 순위 5위로 시즌을 마쳤다.리디아 고의 드라이버 샷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1라운드에 촬영했다. 그의 LPGA 투어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 259.21야드로 64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65.52%여서 129위, 그린 적중률은 73.06%로 34위, 평균 타수는 69.33타로 투어에서 3위를 기록했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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