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 6명 등 총 20명 승진
절반이 엔지니어·R&D 출신
구본준(사진) LX홀딩스 회장이 LG로부터 계열분리 한 후 처음으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올해 인사에서 구 회장은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들을 전진 배치하고,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업가적 역량을 두루 갖춘 인물들을 신규 임원으로 대거 발탁했다.
구 회장은 16일 LX홀딩스 계열사 전무 6명, 이사 14명 등 총 20명에 대한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이창현(LX인터내셔널) ▷노승현(LX판토스) ▷이민희(LX하우시스) ▷김진하(LX하우시스) ▷고대협(LX세미콘) ▷한상철(LX MMA) 등 6명이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LX홀딩스 관계자는 “중국, 폴란드 및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전략 거점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인재들이 승진했으며, 현장 엔지니어와 연구개발(R&D) 부문 출신이 이번 임원 승진자의 절반가량”이라고 말했다.
앞서 LX홀딩스와 LX홀딩스에 편입된 5개 계열사는 지난 5월 각 사별 임시 이사회를 열고, 최원혁 LX판토스 대표이사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박종일 LX MMA 대표이사를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한차례 단행한 바 있다.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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