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감시 및 수치예보 공동 연구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기상청은 카타르 기상청과 기후감시 및 수치예보 등 기상기술 발전을 위해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17일 기상청은 전날 카타르 기상청과 영상회의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3년 체결한 협약이 만료됨에 따라 재체결한 것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후감시 및 수치예보 ▷항공 기상서비스 및 운영 ▷정보통신기술 개발 ▷전문가 파견을 통한 협업과제 수행 ▷교육 훈련 ▷기상‧기후‧항공 분야 공동 연구 등이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수치예보 ▷해양‧항공기상서비스 ▷교육 훈련 ▷한국 기상청 전문가의 카타르 기상청 재파견 등을 주요안건으로 논의하였다.
압둘라 무함마드 알마나이 카타르 기상청장은 “카타르 기상기술 발전을 위한 그간 한국 기상청의 적극적인 협력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 간의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광석 기상청장은 “이번 협약식에서 논의한 전문가 파견 등 주요 협력 사항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카타르 기상기술 선진화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 이를 계기로 기상 분야에서 카타르를 비롯한 중동국가와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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