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울진 마린CC가 지난 12일 클럽하우스와 골프텔 조성 첫삽을 떴다. 마린CC는 이날 울진군 매화면 오산리 일원에서 전찬걸 울진군수와 ,㈜비앤지의 출자자 등 주요 내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클럽하우스와 골프텔의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기공식은 식전 행사인 지역 초대가수의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내빈소개와 국민의례에 이어 기념사ㆍ격려사ㆍ축사가 이어졌고, 주요 내빈 및 군 관계자, 지역 주민들의 기념 시삽식, 기념 촬영 등을 마친 뒤 무탈한 완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축하 무대로 이어졌다.
울진지역의 새로운 랜드 마크이자 상생 협력 파트너가 될 울진 마린CC 클럽하우스와 골프텔은 총 1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약 2700평에 4층 규모로 내년6월 완공될 예정이다.
골프장 방문객들을 위한 편의 및 숙박 시설로, 샤워시설, 식당, 연회장 등을 갖춘다.
특히 18홀 대중제 골프장인 마린CC는 산을 깎아 만들었지만, 동해를 바라보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어 ‘마린(marine)’이라는 이름을 앞세웠다.시원한 수평선을 바라보며 티샷을 날릴 수 있는 티박스도 4~5곳에 달한다.
골프장과 골프텔이 완공되면 울진지역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울진마린cc 김진혁 대표는 “그동안 보내주신 울진 군민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 그 성원을 보답하기 위해 울진군과의 상생 발전으로 경북 중심 도시와 국내 대표 골프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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