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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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가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12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시청 별관에서 국토 계획, 산업입지 분석, 산업단지 개발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 제2국가산업단지 개발 전략과 지역산업 재배치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서 류승한 국토연구원 본부장은 대구시 산업단지 개발의 과제, 제2국가산업단지 추진을 위한 제언을 발표했다.

이어 나중규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대구산업 재배치 방안에 대해, 김광묵 대구시 산단진흥과장은 대구 제2국가산업단지 개발 추진로드맵에 대해 발제했다.

또 서정해 경북대 교수, 김삼수 영남대 교수, 장재호 대구경북연구원 본부장, 홍진기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신우화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 LH·대구도시공사·한국산업단지공단 관계자 등이 토론에 나섰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 균형발전을 고려한 제2국가산단 개발을 중앙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할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성장을 추구하면서 기존 산업단지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스마트 부품 및 소재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제안도 내놨다.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변화된 산업입지 수요와 산업 재배치 등을 반영한 제2국가산단 개발이 필요한 시점임을 공감한다”며 “미래 신산업과 스마트기술을 선도하는 산단 조성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