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코오롱 손잡고 리모델링
서울시는 민관협력으로 은평구 새록어린이놀이터(사진)를 리모델링해 8일 새롭게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새로 개장하는 새록어린이놀이터는 ‘도시놀이터 개선사업’으로 추진됐으며 대표 컨셉은 날마다 ‘새롭게 피어나는 꽃’으로 설정했다. 이는 디자인워크숍을 통해 선정된 안으로 대표 놀이시설에 꽃 조합놀이대가 있다.
이 외에도 트리하우스, 멀티스윙, 트램펄린 등 어린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놀이시설을 설치했고, 유아들의 놀이활동을 위해 모래놀이터도 만들었다.
놀이시설 주변엔 부모님의 돌봄과 휴식, 이웃 간 소통이 가능한 ‘바’ 형태의 테이블을 설치했다. 기존 공원 내에 산재해 있던 운동기구도 동선의 효율성을 고려해 재배치했다.
한편 코오롱과 세이브더칠드런이 6년간 추진해 오고 있는 ‘도시놀이터 개선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코오롱의 사업비 후원과 세이브더칠드런의 재능기부, 서울시의 행정적 지원, 주민들의 참여가 맞물려 진행된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서울시내 노후 어린이놀이터 12곳이 개선사업을 통해 재단장했고, 필요경비 34억원을 유치했다. 이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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