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기술개발과 매출성장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2021 대구 중소기업대상’ 기업에 메가젠임플란트 등 6곳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중소기업대상 심사위원회는 대상에 메가젠임플란트를, 최우수상에 문창·구비테크를, 우수상에 삼우농기·씨엠에스·대광소결금속을 각각 뽑았다.
시는 중소기업 관련 기관 및 단체로부터 중소기업대상 신청기업을 추천 접수받아 대구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재무평가와 현장실태조사를 실시, 이를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 기업을 정했다.
메가젠임플란트는 치과용 임플란트 및 진단 프로그램 전문 제조기업으로 16개 해외법인을 운영하면서 전 세계 10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의료 기업이다.
문창은 스테인리스 물탱크, 스테인리스 라이닝 등 상수도 저장시설 제작 기업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구비테크는 반도체 장비부품 제조기업으로 장비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다.
삼우농기는 30년 이상 농기계 개발에 집중해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했고 자동차 부품업체인 씨엠에스는 스마트공장 구축과 설비 증설 등으로 우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대광소결금속은 가변형 오일펌프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 소결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수상 업체는 수상 후 2년간 중소기업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우대금리 지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우대,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우선 참여,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기업인 예우 등 혜택을 받는다.
올해 수상 기업은 오는 26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리는 ‘대구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중소기업대상 6개 수상기업은 물론 대구지역 중소기업들이 앞으로도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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