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청년농부 트랙터 기증 등 높은 평가

협력사 품질 사전교육 등 적극 지원도

[헤럴드경제 유재훈 기자]TYM이 농기계 업계 최초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TYM(대표이사 김희용·김도훈)은 2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서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농기계 업계 최초로 종합평가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TYM이 지난해 받은 B+ 대비 한 단계 상승한 등급. TYM의 부문별 평가 결과를 보면 사회 부문은 지난해 대비 두 단계 상승한 A+, 환경과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B+등급을 획득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 평가는 국내 765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한 ESG 평가 지표로, 상장사의 기업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TYM이 이번 평가에서 국내 농기계 업계 최초 A등급을 받은 것은 지난 2월 ESG 경영을 선언한 뒤 이어온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이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사회 부문에서 귀농 청년농부 트랙터 기증사업과 협력업체 지원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TYM은 지난해부터 2회째 농촌 지역 활성화와 미래 농업발전을 위한 트랙터 기증 사업을 추진해 귀농 청년농부들의 농업 경영과 정착을 돕고 있다.

또 연 2회 ‘Q-아카데미’를 통해 협력사를 대상으로 품질문제 사전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상호발전 실현을 위한 공정거래 4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협력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쳤다.

TYM은 업계 최고 수준을 목표로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을 도입하여 인증을 획득하는 등 환경 및 안전보건 부문에서의 ESG 경영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2022년 2월에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또한 획득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2040 탄소중립 및 ESG 우수등급 협력사 80% 달성 등 ESG 비전 실현을 목표로 로드맵을 이행 중이다.

김도훈 TYM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ESG등급 종합 A등급 평가는 국내 농기계 업계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당사의 의지와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신뢰받는 ESG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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