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수소시내버스.[대구시 제공]
친환경 수소시내버스.[대구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지역에서 오는 2일부터 친환경 수소시내버스 2대가 운행된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에 운행되는 수소시내버스는 1회 충전으로 대구시내버스 일일 평균 주행거리(280㎞)의 두 배 수준인 약 550㎞를 주행할 수 있다.

또 차 내에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고 쾌적한 승차감을 유지할 수 있으며 저상버스로 오염물질 배출도 없어 친환경 교통수단이다.

이 차는 당초 지난해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미뤄졌으며 시는 올해 국비 4억원과 시비 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데 이어 내년에도 2대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하는 수소시내버스 2대는 503번(성서산업단지~연경동)과 518번(성서산업단지~안심역) 노선에 투입,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수소시내버스와 더불어 지속적인 전기시내버스 도입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편의를 제공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정책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