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군위)=김병진 기자]김영만 경북 군위군수가 '군위군 대구시 편입'에 대한 경북도의회 의견 재청취를 하루 앞둔 13일 군청 주차장에서 경북도의원들을 향해 큰절을 했다.
이날 군위군 간부공무원들이 함께 한 가운데 김 군수는 "도의원들의 고심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 성공하는 통합신공항을 통해 대구경북이 발전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며 도의원들의 통 큰 결정을 부탁했다.
군은 이날 통합신공항 상징물인 팬텀기 앞에서 '도의원님들의 깊은 고심, 통합신공항으로 보답하겠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함께 '기적'이 꽃말인 푸른 장미 59송이도 배치해 도의회에 대한 간절함을 전했다.
한편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이날 행정안전부가 재요청한 '경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에 대한 의견 청취 건을 논의한 뒤 오는 14일 제3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키로 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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