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캠프, 14일 오후 여의도서 해단식

이낙연 전 대표, 직접 참석해 감사 표할 듯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에 선출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합동연설회에서 이낙연 경선 후보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에 선출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합동연설회에서 이낙연 경선 후보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이낙연 전 당대표가 14일 오후 캠프 해단식에 참석한다. 이 전 대표는 캠프 인사들과 지지자들에 감사 인사를 표한다.

이낙연 캠프는 이날 오후 여의도 한 빌딩 사무실 지하에서 비공개로 해단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 전 대표와 이낙연 캠프에서 활동한 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전 대표 측은 지난 10일 민주당 대선 경선 결과 발표 이후 당 선거관리위원회의 ‘표 계산’에 문제가 있다며 이의를 제기했고 전날 당무위원회는 이 전 대표측의 이의제기에 대해 불수용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낙연 캠프 측의 이의제기가 진행되면서 이낙연 캠프 해단식 역시 미뤄져왔고 당무위 결과가 나온 다음날인 이날 오후 캠프 해단식을 진행키로 한 것이다.

이 전 대표는 전날 당무위의 이의제기 불수용 결정이 나온 후 ‘경선 결과를 수용한다’며 경선 승복을 선언했다. 경선 결과 발표 사흘 만이다.


h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