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남성 난임’ 검진비를 연말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남성 난임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한편, ‘부부가 함께 극복하는 난임’으로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서다다. 남성 난임 검진비는 연1회,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실혼을 포함해 6개월 이상 강남구에 거주한 부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강남구는 난임부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지난해 조례를 제정하고, 한의학 난임치료지원, 강남형 체외시술비 추가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여성·아동건강증진센터 설치를 비롯해 임신·출산·육아 친화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오는 10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한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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