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서면 문장로 무궁화 가로수 길(상주시 제공)
상주시 화서면 문장로 무궁화 가로수 길(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시 화서면 문장로 무궁화 가로수 길이 산림청 주관 ‘제8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공모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돼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16일 시에 따르면 화서면 문장로 무궁화 길은 2015년 산림청과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4km 구간에 1,200그루를 심어 가로수를 조성했다.

이번 무궁화 명소 공모는 14개 지자체 와 정부 부처의 무궁화 명소 23개소를 대상으로 생육 환경, 규모, 접근성, 사후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산림청은 아름답고 건강하게 잘 가꾸어진 무궁화동산 및 가로수 길 등을 명소로 선정해 무궁화 꽃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명소 조성에 기여한 기관을 시상과 격려로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우수 지역을 선정해왔다.

강영석 시장은 “6.25전쟁에서 최초로 승리한 상주 화령장 전투 지역에 심은 무궁화 가로수와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에 올해 조성된 무궁화동산이 호국정신 확립에 기여할 것이다 ”며 “나라꽃 무궁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할 수 있도록 경북도와 함께 무궁화 심기와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 경상대로 무궁화 가로수 길이 2018년 ‘제5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에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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