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TK 이어 강원·1차 국민선거인단 모두 과반 승리

12일 오후 강원 원주시 오크밸리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강원권역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정견 발표를 마친 뒤 마이크를 든 손을 높이 들고 있다. [연합]
12일 오후 강원 원주시 오크밸리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강원권역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정견 발표를 마친 뒤 마이크를 든 손을 높이 들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11일 강원지역 및 1차 슈퍼위크 투표에서 모두 과반 득표를 기록하며 완승을 거뒀다.

이 후보는 이날 강원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열린 경선에서 강원지역 권리당원·지역대의원 유효투표수 9118표 중 5048표(55.36%)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발표된 1차 슈퍼위크 국민·일반당원 선거인단 투표에서도 유효투표 49만6672표 중 25만3762표(51.09%)를 얻었다.

경선 초반 판도를 가를 것으로 전망됐던 1차 슈퍼위크의 과반 승리로 '이재명 대세론'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는 충청권과 대구·경북, 강원, 1차 국민선거인단을 모두 합친 누적 득표 28만5856표(51.41%)로 과반 1위를 유지했다.


badhone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