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상주시와 울진군이 2021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자치단체장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공약과 정책을 발굴해 확산시키고, 지자체의 정책 수행 역량을 강화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전국 159개 지자체가 도전해 총 376개의 우수사례를 공모했으며, 1차 서류심사에서 209개 사례가 본선 대회에 올라 치열하게 경쟁을 펼쳤다.

코로나19로 인해 온택트 방식(영상 심사)으로 치러진 본선 대회 결과에서 상주시는 기후·환경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상주시는 ‘시민과 함께 꿈꾸는 상주형 기후변화 대응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응모했다.

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민관협력을 통한 거버넌스 구축으로 환경보전에 시민참여 유도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으로 온실가스 저감 △다양한 그린농업 정책사업 추진 등 기후·환경과 관련한 우수한 정책사례를 발표했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상주시는 민선7기 제8대 시장 공약사업 총44건 중 2021년 6월말 기준으로 완료(완료 후 계속 포함) 20건, 추진 중 24건으로 전체적으로 45.5%의 이행완료율을 보이고 있다. 시장이 지난해 재선거로 취임한 만큼 공약 추진 기간이 다소 짧았음에도 대부분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와함께 울진군은 전자민주주의 강화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소통이 불가능해지자 비대면시대 소통의 채널로 SNS를 주목해 지역상황 및 사용자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해 다양한 채널로 군민과 소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신속·정확한 정보 전달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선거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이자, 행정에 대한 신뢰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지키며 군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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