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한동해오픈 둘째날까지 가장 어렵게 경기된 파3 7번 홀 그린.
올해 신한동해오픈 둘째날까지 가장 어렵게 경기된 파3 7번 홀 그린.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국내 남자 메이저 골프대회인 제37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이틀 경기에서 파3 7번 홀이 가장 어려웠고 퍼트는 17번 홀이 가장 까다로운 것으로 조사됐다. 9일부터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 USA-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 6938야드) 2라운드까지 파3 7번홀이 평균 타수 3.21타로 가장 어려웠다. 이 홀에서 버디는 27개 보기는 69개가 나왔다. 두번째로 어려운 홀은 파4 10번 홀로 평균 타수 4.2가 나왔다. 퍼트 난이도는 10번째였다. 버디는 21개에 보기는 66개나 나왔다. 원래 이 홀은 지난 2015년부터 가장 어렵게 경기됐었지만 올해는 두 번째로 내려갔다. 전장은 478야드에서 492야드로 늘어났지만 퍼트가 쉬워졌다. 이틀 동안 그린이 공을 잘 받아준 때문이다. 파3 17번 홀은 여전히 퍼트 난도에서 가장 높았다. 평균 퍼트 1.98타였고 전체 타수 난이도는 3번(3.18타)이다. 마지막 홀은 타수 난이도에서는 7번째였고 퍼트 난이도는 평균 1.92타가 나와 두번째로 어려웠다. 또 다른 파3 홀인 3번 홀(206야드)은 타수 난이도 5위에 퍼트 난이도 9번째였고, 12번(174야드) 홀은 타수 난이도 4위에 퍼트도 4번째로 어려웠다. 내리막이지만 물을 건너쳐야 하고 그린 언듈레이션도 심한 이 홀에서는 버디 29개에 보기는 42개가 나왔다. 이틀 경기를 마친 선수들 역시 하나같이 파3 홀들이 어렵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 2015년부터 6년간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의 에서 개최하는 대회의 원래 전장은 파72이지만 대회 때는 10번 홀을 파5에서 파4 홀로 바꿔 492야드로 치르고 이에 따라 올해는 파71에 6938야드로 치른다. 이틀 합계 평균 타수 70.91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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