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공적개발원조 사업과제 발굴

수소드론 조종 전문가 양성

이두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두순 대표와 ㈜에어온 구자균 대표가 지난 3일 업무협약(MOU)을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 제공]
이두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두순 대표와 ㈜에어온 구자균 대표가 지난 3일 업무협약(MOU)을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 제공]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이 드론 솔루션 제공업체 에어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해외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제를 공동 발굴한다. ODA는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다.

DMI는 장시간 비행 가능한 수소드론을 활용해 백신을 비롯한 물류배송, 측량, 순찰 등 협력 대상국이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수소드론 시장 성장에 따른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유지보수관리(MRO)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 편의와 사용성을 제고한다. 또한 동시에 전문 교육을 통해 수소드론 조종·정비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두순 DMI 대표는 “에어온의 풍부한 드론 운용 경험을 수소드론 실증 비행에 접목한다면 다양한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드론 제작에서 운용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드론 산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address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