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 규모 PF 통해 사업비 조달

부국증권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를 통해 인천광역시의 경서3구역에 위치한 오피스텔 투자를 마무리했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부국증권은 주거형 오피스텔 985실 및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해 분양하는 사업을 위해 토지비, 초기 사업비 등의 자금용도로 총 500억원을 투자기관을 통해 조달했다. 시행사는 천강개발이며,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나섰다. 신탁사는 하나자산신탁이다. 대출기간은 50개월로, 금리는 3.7%가 제시됐다.

인천 경서3구역 주거형 오피스텔 개발사업은 인천 경서 3구역 도시개발사업구역 25-3BL에 위치하고 있다. 대지면적은 1만3974.8㎡(4227.38평)으로 공사기간은 45개월이다. 지하 3층~지상49층 규모로 근린생활시설과 주거형 오피스텔이 지어질 예정이다. 내년 10월 착공 및 분양 후 2025년 준공될 것으로 보인다.

IB업계 관계자는 "경서3도시개발구역 내 향후 입지할 다수의 상업시설과 청라국제도시 중심에 소재한 상업지역 내 상가 및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해당 사업지의 생활인프라를 구성할 것으로 예상돼 투자수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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