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한양대와 업무협약 체결

반월·시화 등 혁신성장 거점 구축

사업장 산재 연구소 기능 통합키로

김우승 한양대 총장, 윤화섭 안산시장, 류기붕 삼화페인트 부사장이 8일 안산시청에서 한양대 에리카(ERICA) 캠퍼스혁신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삼화페인트 R&D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화페인트 제공]
김우승 한양대 총장, 윤화섭 안산시장, 류기붕 삼화페인트 부사장이 8일 안산시청에서 한양대 에리카(ERICA) 캠퍼스혁신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삼화페인트 R&D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화페인트 제공]

[헤럴드경제 유재훈 기자]삼화페인트공업㈜(대표이사 오진수 사장)이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내 R&D센터 이전을 추진한다.

삼화페인트는 8일 안산시청에서 윤화섭 안산시장,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 류기붕 삼화페인트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양대 에리카(ERICA) 캠퍼스혁신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삼화페인트 R&D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화페인트는 사업장에 분산된 연구부서를 통합하고, 우수 R&D 인재를 선제적 확보로 미래기술을 선점하고자 R&D센터 이전을 검토해왔다.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혁신파크는 반월, 시화공단이 위치한 안산 지역의 혁신성장 거점으로 기업성장 사이클에 맞는 맞춤 서비스 제공 환경이 구축돼 있다. 또 한양대 캠퍼스 내 위치,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과 인접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삼화페인트는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혁신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4300여㎡ 부지에 지상 6층, 연면적 9900㎡ 규모의 연구소를 건립할 예정이며, 안산 및 충남 공주 지역에 있는 연구소 기능을 한 데 모아 정밀화학 연구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류기붕 부사장은 “신규 R&D센터는 삼화 기술경영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며 “안산시, 한양대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하며 삼화페인트 연구진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연구성과를 창출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igiza7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