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나눔로또 제 623회 당첨번호가 발표되면서 화제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회차에서 1등 당첨자는 총 8명으로 수동 구매자 6명, 자동 구매자 2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1등 당첨번호에서 홀수숫자가 대거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로또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면밀한 분석과 통계를 취합하고 있다.

이번 추첨에서 홀수에 해당하는 번호로는 7번, 13번, 39번, 41번, 45번이다. 1등 번호 6개 중 무려 다섯 개의 홀수 번호들이 출현한 것. 30번이 당첨 번호로 등장하지 않았다면 여섯 개 당첨 번호가 모두 홀수 번호일 뻔 했다. 게다가 보너스 번호까지 홀수인 25번이 등장하면서 2등 당첨 번호 ‘7, 13, 25, 39, 41, 45’의 경우 여섯 개 번호가 모두 홀수로 구성되는 희귀한 사례가 발생했다.

홀수 번호 다섯 개가 당첨 번호로 출현한 사례는 지난 580회 이후 이번이 처음. 당시에는 5번, 7번, 9번, 11번, 35번이 당첨 번호로 출현했었는데, 7번은 유일하게 두 사례 모두 출현에 성공했다. 최근 20회 기준 홀수 출현은 610회 이후 점진적인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으므로 다가올 624회 추첨에서 눈여겨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