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몰 지:하몰 9월 3일 오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문 열어

서울 지하도상가 24개 점포참여

오픈기념 전 상품 40% 할인

스마트스토어 메인 페이지. [서울시 제공]
스마트스토어 메인 페이지.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 시내 지하도상가의 상품을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지:하몰’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문을 연다.

1일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에 따르면, 강남·터미널·동대문·잠실 등 6개 지하도상가에서 인기리에 팔리고 있는 상품이 온라인몰에서 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지:하몰’은 지하도상가 상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개설하는 온라인쇼핑몰이다. 상인들에게 상품 선정, 사진 촬영, 상세페이지 제작과 이벤트 기획 등 전 과정을 원스톱(One-Stop) 지원한다. 온라인쇼핑몰이 낯선 상인들을 위해 쇼핑몰 개설과 운영방법도 상세하게 매뉴얼로 제작했다.

‘지:하몰’에는 강남·터미널·동대문·잠실 등 6개 지하도상가 24개 점포가 참여한다. 동대문 지하도상가의 침구류(인테리어)와 강남·잠실 지하도상가의 패션 의류․잡화 등 상가별로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 패션의류, 인테리어, 건강식품, 유아용품 등 7개 카테고리를 구비했다. 오픈 시점에서는 100여개의 상품을 우선 선보인 후 계절에 맞춰 상품을 추가할 계획이다.

공단은 ‘지:하몰’ 오픈을 기념하여 3일부터 10일까지 전상품 30% 할인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고객들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해당 채널을 찜하면 10% 할인쿠폰도 추가 제공한다. 또한 포토리뷰를 남긴 선착순 5명에게 네이버페이를 지급하는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9일까지 스마트스토어를 찜하고 서울시설공단 블로그에 인증댓글을 남기면 네이버페이도 증정한다.

이번 오픈 프로모션 이후에도 공단은 시즌에 맞는 온라인 기획전 뿐만 아니라 10월부터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한 ‘라이브커머스’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상인들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은 “지하도상가 상인들이 온라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교육․컨설팅부터, 판매 기획,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kace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