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캔틀레이가 BMW챔피언십 우승으로 페덱스컵 랭킹 1위에 올랐다. [사진=캔틀레이 트위터]
패트릭 캔틀레이가 BMW챔피언십 우승으로 페덱스컵 랭킹 1위에 올랐다. [사진=캔틀레이 트위터]
임성재는 BMW챔피언십을 3위로 마치면서 랭킹도 2계단 올라 27위가 됐다.
임성재는 BMW챔피언십을 3위로 마치면서 랭킹도 2계단 올라 27위가 됐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BMW챔피언십에서 6홀의 연장전 끝에 우승하면서 세계골프랭킹(OWGR)을 6계단 올려 4위로 진입했다. * OWGR이 30일 발표한 올해 서른 다섯 번째 주간 골프 랭킹에 따르면 이번 대회 필드력(SoF: Strength of Field)은 719점으로 높았고 캔틀레이의 우승 포인트는 72점이었다. 그는 이로써 올 시즌 3승을 달성했고 페덱스컵 랭킹도 1위로 올라서면서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매우 유리한 상황에서 출발하게 됐다. * 이 대회에서 공동 9위로 마친 욘 람(스페인)은 평점 10.1에서 9.36으로 내려앉았으나 1위를 지켰고 더스틴 존슨(미국)은 8.87점으로 2위, 하위권에 머문 콜린 모리카와도 3위를 지켰다. 하지만 잰더 셔필리는 5위, 저스틴 토마스는 6위,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도 7위까지 순위가 줄줄이 한 칸씩 내려갔다.

이다연이 한화클래식 2021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사진=KLPGA]
이다연이 한화클래식 2021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사진=KLPGA]

* 임성재(23)는 이 대회에서 3위로 마치면서 27위로 2계단 상승했고 김시우(26)도 49위로 2계단, 12위로 마친 이경훈(30)은 58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 유러피언투어 오메가유러피언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라스무스 호가드(덴마크)는 필드력 80점인 대회에서 우승 포인트 24점을 얻어 126위에서 83위로 상승했다. *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산산KBC오거스타에서 우승한 스콧 빈센트(짐바브웨)는 필드력 25점을 인정받고 우승 포인트 16점을 얻어 246위에서 170위로 랭킹이 껑충 뛰었다. * 31일 발표된 롤렉스 세계여자골프랭킹(WWGR)에서는 넬리 코다(미국)가 10.33점으로 선두를 지킨 가운데 고진영(26)이 8.42점으로 2위, 박인비(33)는 7.35점, 김세영(28)은 7.07점으로 각각 3, 4위를 지켰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도 5위를 지켰으나, 김효주(26)는 유카 사소(필리핀)에 밀려 7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한화클래식은 필드 레벨 185.75점을 받았고 2년여 만에 우승한 이다연(23)은 포인트 19점을 받아서 11계단 상승한 55위가 됐다. 박민지(23)는 2계단 하락한 17위가 됐고, 장하나(29)는 25위를 지켰으며, 유해란(19)도 2계단 하락한 36위가 됐다. *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니토리레이디스에서 시즌 7승을 거둔 이나미 모네(일본)는 필드 레벨 135.75점인 이 대회에서 포인트 17점을 받았으나 24위에서 변동이 없었다. 아야카 후루에가 26위, 스즈키 아이는 50위, 일본내 다승 경쟁을 하고 있는 코이와이 사쿠라는 57위에 그쳤다. *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디드릭슨스카포오픈에서 우승한 폴린 루신 부샤드(프랑스)는 필드레벨 50인 대회의 우승 포인트 6점을 받아서 404위에서 303위로 101계단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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