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9일 다음달 1일 개통하는 31번째 한강 다리인 월드컵대교를 현장 시찰을 하고 있다. 월드컵대교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이전 임기였던 2010년 착공했으나 고 박원순 전 시장이 무상 복지에 예산을 투입해 완공이 6년 가까이 늦어졌다. 상습 교통체증으로 악명 높은 서부간선도로에는 유료 지하도로가 뚫린다. 이날 오 시장은 “월드컵대교 건설은 ‘티스푼 예산’배정이라는 비판이 있을 정도로 조금씩 예산이 들어가 총 11년이 걸렸다”며 “이번 개통으로 영등포·구로·금천구 등 서울 서남권 지역 발전이 가속화하고, 상습 교통 정체가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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