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청도)=김병진 기자]경북 청도군은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인정사업 시작을 위해 기존 청도공용버스터미널에 대한 철거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터미널은 1972년 완공돼 지난 50년 동안 지역의 교통 중심지 역할을 해 왔으며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다.
터미널이 철거된 자리에는 21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까지 소통형 문화공간 ‘청도상상마루’가 건립된다.
청도상상마루는 버스 환승시설 기능과 함께 상생협력상가, 통합거버넌스지원센터, 한방케어공간, 군민체력증진시설, 공용주차장 등 시설이 들어선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기존 공용버스터미널이 새로 신축됨으로써 청도 중심 상업지로 변모하는 시발점”이라며 “청도의 새로운 미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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