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의 연구팀이 하루 145mg의 페노피브레이트를 투여한 결과 약물을 투여한 결과 48시간 이내에 염증이 모두 소멸되었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페노피브레이트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나제약은 오후 2시 10분 전일 대비 650원(3.07%)상승한 2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임상 결과 환자 15명 중 14명(93.3%)은 치료 5~7일 후에 더 이상 호흡기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반면, 대조군의 환자는 28.5%였으며, 마지막 환자도 최종적으로는 회복 후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물 투여 후 48시간 이내에 염증이 모두 소멸되었으며. 중증 환자에서 나타나는 면역 체계의 과잉 반응도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의 Nahmias는 수십 년 동안 페노피브레이트를 복용해 왔으며, 매우 안전한 약물로 장기간 치료해도 부작용이 경미하다고 말했다. 페노피브레이트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세포 표면단백질인 ACE2(안지오텐신 전환효소2) 수용체와 상호작용을 일으켜 숙주세포를 감염시키는데 이 같은 상호작용을 방해하는 것이다
한편, 하나제약은 페노피브레이트 제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페돌정'을 보유하고 있어 페노피브레이트 관련주로 같이 부각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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