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넥쏘 이어 차세대 모델까지
현대차와 협업관계 지속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일진그룹의 수소연료저장 솔루션 전문기업 일진하이솔루스(대표 안홍상)가 현대자동차에 수소전기차 ‘넥쏘’ 차세대 모델에 탑재되는 수소연료탱크를 단독 공급하게 됐다.
일진하이솔루스는 일진다이아몬드의 자회사로, 수소모빌리티용 타입4 수소연료탱크를 글로벌 최대 규모로 양산하는 업체다. 2014년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수소차 투싼ix에 수소연료탱크를 공급한 것부터 시작해 현대차와의 협업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2018년 넥쏘 초기모델에 수소연료탱크를 공급했고, 지난해에는 현대차의 수소버스에도 연료저장 시스템을 공급한 바 있다. 이어 오는 2023년 출시되는 차세대 모델에도 수소연료탱크를 전량 공급하게 됐다. 넥쏘는 지난해 기준 단일모델로 전세계 수소전기차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수소전략 플래그십 모델이다.
안홍상 일진하이솔루스 대표는 “넥쏘에 이어 차세대 모델에 이르기까지 현대차와 함께 수소 모빌리티 성장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고성장하는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에서 최고의 모델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최고의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kate01@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