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건태 기자]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개막을 앞둔 10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CC에선 ‘64야드 어프로치 챌린지’가 펼쳐졌다.이 이벤트는 64회를 맞는 KPGA선수권의 역사성을 강조하고 기념하기 위해 만들었다. 18번홀의 핀에서 64야드 떨어진 지점에서 어프로치샷을 해 홀에 가장 가깝게 안착시키는 ‘니어핀 대결’로 진행됐고 각 선수 당 2회씩 기회가 주어졌다. 측정 결과 홍순상 1차 시도에서 샷을 홀 1.2m 근처까지 붙여 1위를 차지했고 우승 상품으로 젠하이저 헤드폰을 획득했다.참가선수들은 포토콜 행사에도 참여했다. 2009년 우승자인 홍순상과 2016년 우승자 김준성(30), 2018년 우승자 문도엽(30), 2019년 우승자 이원준(36)이 자리를 함께 했다. 홍순상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에서 의미 있는 이벤트에 참여하게 돼 뜻깊었다”며 “이 기세를 몰아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한국프로골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고 있는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에이원컨트리클럽 남-서코스 (파70.6,971야드)에서 펼쳐지며 문도엽, 김동은, 허인회, 문경준, 이동민, 김주형, 이준석, 박상현, 김한별 등 2021 KPGA 코리안투어 상반기 우승자들이 총출동한다.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가 매 라운드 오전 11시부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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