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전경
포항시청전경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포항시가 코로나19 확산세를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항에선 지난달 26일부터 10일까지 16일째 신규 확진자(165명)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목욕탕, 외국인 모임 등과 관련해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 동안 1만9821명의 광범위한 검체 검사를 통해 조기에 확진자를 찾아내 N차 감염을 선제적으로 막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또한, 코로나19 발생 즉시 현장으로 찾아가는 이동검체반을 타 지역보다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임시선별진료소도 선제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의 빠르고 편리한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안 발생 시 문자메시지를 통해 시민들의 신속한 검사를 독려하고 있고, 현수막을 시내 곳곳에 걸어 타지역에 다녀오는 시민들에게 PCR검사를 선제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안내·홍보하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이 마무리되는 시점을 맞이해 직장 등 일터로 복귀하기 전 자발적인 사전 PCR 검사받기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독려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광범위한 역학조사와 세밀한 방역조치를 통해 확산 세를 반드시 잡도록 혼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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