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살피미 앱 이용대상자 모집…유선전화·스마트폰 사용 여부 체크

심리안정 위한 ‘관계형성 프로젝트’·‘주주살피미’ 등 지원

성동구 안부 확인 서비스. [성동구 제공]
성동구 안부 확인 서비스. [성동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중장년 이상 1인 가구를 촘촘히 살피기 위해 ‘서울 살피미 앱’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이달부터 680명의 서울 살피미 앱 이용대상자를 모집한다. 각 동별 담당자를 통해 발굴된 대상자별로 직접 앱을 설치해주고 사용법을 전할 예정이다. 40세 이상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유선전화 수발신 내역을 확인하는 ‘함께해요 안부확인’ 서비스 안부 대상자도 추가 모집한다. 40세 이상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로 하는 유선전화 수발신 내역을 확인하는 ‘함께해요 안부확인’ 서비스 안부 대상자도 추가로 뽑는다.

중장년 이상 1인 가구의 마음돌보기를 위한 서비스도 적극적으로 준비했다. 우선, 지역 내 공공기관을 통해 수집된 화분을 업 사이클링 해 반려식물과 함께 전달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지원한다. 지역 내 사회복지관(옥수‧성동‧성수 등)과 연계해 음식 만들기, 취미, 동아리 활동지원 등 관계 형성 프로젝트로 1인 가구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주민이 주민을 살피는 ‘주주살피미’ 사업단의 일촌 맺기를 통해 정기적인 안부확인에도 나설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는 앞으로도 스마트 혁신기술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체계적이고 균형잡힌 돌봄서비스 제공과 함께 마음까지 돌보는 관계형성을 위한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ace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