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미용실과 서대문구 학원 관련, 누적 확진 20명

40대 확진자, 27일 확진 판정 뒤 사망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3일 연속 네자릿수를 기록한 29일 오전 서울시 중구 봉래동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3일 연속 네자릿수를 기록한 29일 오전 서울시 중구 봉래동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신규 일일 확진자 수가 515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28일 확진자는 하루 전(27일) 573명보다 58명 적다. 확진자 규모에 영향을 미치는 하루 검사인원도 27일 6만486명에서 28일 6만144명으로 소폭 줄었다. 다만 전날 확진자 규모는 일주일 전인 21일(499명)과 비교해 16명 많다.

28일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이 508명, 해외 유입이 7명이었다. 마포구 미용실과 서대문구 학원이 연관된 집단감염이 3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 20명(타 시도 1명 포함)을 기록했다. 기존 집단감염 가운데는 동작구 사우나(7월) 18명(타 시도 1명 포함), 서대문구 실내체육시설 11명, 동작구 중학교 3명 등이 추가됐다. 기타 집단감염은 31명이다.

이밖에 집단감염으로 관리되지 않는 선행 확진자 접촉 감염이 281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162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1명 추가돼 누적 532명이 됐다. 추가 사망자는 40대다.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당일 사망했다.


kace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