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가 시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건축주택과 내에 지역건축안전센터(팀)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지역내 건축물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지원할 지역건축안전센터(지역건축안전팀)를 신설했다.

지역건축안전센터는 건축물의 건축 인허가·착공·사용승인 시 구조설계기준 등이 적합한지를 검토하고 공사감리 관리·감독 강화를 위한 공사장 현장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 건축공사 감리 관리와 감독 강화를 위해 건축공사장 및 해체 현장을 수시 또는 불시에 점검해 안전확보 및 부실시공 등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건축공사장 감리에 대한 관리·감독을 한층 강화한다.

대구시는 이달말 행정인력을 배치하고 건축 및 구조분야 전문가 2명을 모집 공고하는 등 채용절차를 거쳐 지역건축안전센터 운영을 정상화할 예정이다.

권오환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지난 6월 광주 해체현장에서 건축물 붕괴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번 지역건축안전센터 운영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