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러시아,아제르바이잔,벨라루스 등 9개국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국제교류재단(KF, 이사장 이근)는 오는 31일 부터 9월 4일 까지 총 6회에 걸쳐 세계의 청년들이 함께하는 ‘2021 공공외교캠프’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는 KF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총 30명의 청년이 참여한다. 외교, 국제교류의 전문가를 꿈꾸는 한국 청년 15명과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등 신북방 국가 8개국에서 한국 문화, 한국학 또는 한국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청년 15명이다.

30명의 참가자들은 ‘함께 만드는 미래 공공외교’를 주제로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캠프 기간 동안 △공공외교, 글로벌 이슈, 디지털 미디어 등과 관련된 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미래 세대의 관점으로 새로운 공공외교 아젠다를 기획해보며, △문화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각자의 자리에서 ‘따로 또 같이’ 온라인 문화체험을 위해 한지공예, 다도체험 등의 문화체험 키트 등이 전체 참가자에게 우편으로 사전 발송된 바 있다.

2018년 공공외교캠프
2018년 공공외교캠프
2019년 공공외교캠프
2019년 공공외교캠프

‘공공외교캠프’는 해외의 청년들이 한국을 직접 방문, 한국 청년들과 함께 일주일가량 합숙 캠프에 참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2018년도에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동계 스포츠 취약국의 청년들을 초청하여 동계종목 체험 프로그램, 스포츠 공공외교에 대한 강연 등을 진행하였으며, 2019년도에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신남방 국가의 청년들을 선발해 한-아세안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여전히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올해에는 일주일간의 합숙 캠프 대신 매주 토요일 총 6번 온라인으로 만나 캠프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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