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종 소상공인 특화 서비스

‘U+우리가게 패키지’ 상품 출시

매장관리 결제안심인터넷은 기본

세무·구인 등 솔루션 9종 1년무료

LG유플러스 모델이 도미노피자에 설치된 매장안심형 CCTV를 통해 피자 조리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 모델이 도미노피자에 설치된 매장안심형 CCTV를 통해 피자 조리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인터넷, 인터넷전화, CCTV까지....”

LG유플러스가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손잡고 요식업종 소상공인 ‘맞춤형’ 통신 서비스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업종 특화 서비스를 통해, 올해 소상공인 기업고객(B2B) 분야의 신규 가입자를 40% 늘리고 2025년까지 300%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내걸었다.

▶요식업 사장님 맞춤형 상품...9가지 솔루션도= LG유플러스는 13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요식업 특화 소상공인 대상 패키지인 ‘U+우리가게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상품개발을 위해 더본코리아(홍콩반점, 롤링파스타, 빽다방 등)와 협업해 실제 사장님들이 필요로 하는 요소를 발굴하고, 패키지 상품에 반영했다.

‘U+우리가게패키지’는 결제안심인터넷을 기본으로, 인터넷 전화와 지능형 CCTV 등 상품을 자유롭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LG유플러스는 매장 경영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패키지에 추가했다. 소상공인은 월 2만5300원을 부담하는 결제안심인터넷에만 가입해도 총 9종의 솔루션을 최대 12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솔루션은 전 업종에서 이용할 수 있는 6종과 요식업에 특화된 3종으로 구성됐다. 제휴사는 ▷세친구(세무) ▷캐시노트(매출관리) ▷알바천국(구인) ▷삼성카드(금융) ▷메디우스(검진) ▷배달의민족(배달) ▷LG전자(렌탈) ▷토마토세븐(방제/청소) ▷도도카트(식자재 비용관리) 등이다. 소상공인은 매장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을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기반사업그룹장이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기반사업그룹장이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매장안심형 CCTV·인터넷전화 경쟁력...“가입자 40% 확대할 것”= LG유플러스는 원격으로 주방 안전과 청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매장안심형 CCTV’도 새롭게 선보였다. 360도 상하좌우 조절이 가능한 특수 카메라와 최대 5배줌이 가능한 가변초점 카메라를 적용했다.

더본코리아는 전국 270개 매장에 ‘매장안심형 CCTV’를 설치한다. 각 매장의 영상은 점주와 본사에서 각각 확인이 가능하다. 도미노피자에도 매장안심형 CCTV가 도입된다. 도미노피자는 108개 매장에 가변초점 카메라를 도입한다.

LG유플러스는 향후 일반 고객도 매장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소상공인은 특수카메라 1대당 월 1만3200원에 매장안심형 CCTV를 이용할 수 있다. 총 8대까지 설치할 수 있으며, 촬영된 영상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PC프로그램을 통해 원격으로 확인 및 제어가 가능하다.

이와함께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반영해 선택 상품인 인터넷 전화도 개선했다. 통화연결음·발신자표시·착신전화 등 3종의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코로나19 방역에 활용되는 080 방문출입관리 서비스도 무료다.

LG유플러스는 업종별 특화 서비스를 강화해, 올해 소상공인 기업고객 신규 가입자를 전년대비 40% 이상 늘리고, 2025년까지 3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기반사업그룹장은 “소상공인의 특정 업종을 대상으로 한 상품 출시는 전에 없던 새로운 시도로, 향후 요식업에 이어 매장기반의 소매업, 오피스형 사업자 등으로 특화 상품을 확대할 것”이라며 “업계 선도 업체들과 제휴를 확대해 소상공인들에게 진정성 있는 상품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세정 기자


sj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