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열린 학생과 공감하는 교수법 연수 진행 모습.[계명문화대 제공]
지난 7일 열린 학생과 공감하는 교수법 연수 진행 모습.[계명문화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 교수들이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교수법 연수에 참여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11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최근 교수학습지원센터가 대학 액티브러닝룸에서 전임교원과 주문식 교육을 위해 대학에 강의를 담당하는 산업체 인사 7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과 공감하는 교수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MZ세대에 대한 이해도 부족과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줄어 교수들이 수업이나 진로지도를 하면서 종종 학생들과의 공감대 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MZ세대의 이해를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학생들과 공감하기 위한 상대방의 내적 상태 파악하기, 관심기울이기, 맞장구 쳐주기, 시선처리, 얼굴표정 등 비언어적 의사소통에 대한 실습 위주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비대면 수업에 대비해 온라인에서도 언제든지 학생들과 소통,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된 학습자 중심의 강의 콘텐츠 제작과 영상편집 실습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송영주 교육혁신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과 소통과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급변하는 교육생태계에 교수자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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