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3일부터 나흘간 진행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달 22일 경기 이천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1 확대경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SK 제공]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달 22일 경기 이천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1 확대경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SK 제공]

SK그룹의 지식경영 플랫폼인 ‘이천포럼 2021’이 다음달 23일부터 나흘간 온·오프라인 형식을 결합해 열린다. 이를 앞두고 오는 15일부터는 사전 강연·토론 세션인 ‘이천 서브포럼’이 한 달간 진행된다.

12일 SK에 따르면 올해 5회째를 맞은 이천포럼은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SK의 딥 체인지 실천’을 주제로 개최된다. 글로벌 경영화두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와 파이낸셜 스토리에 대한 의제토론 등을 통해 딥 체인지(Deep Change·근본적 변화)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실행방안 마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올해 이천포럼에선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제도와 공정’을 주제로 온라인 기조강연을 하고, 구성원 100명과 토론할 예정이다. 지속가능경영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레베카 헨더슨 하버드대 교수의 ‘ESG와 자본주의 대전환’ 주제강연, 에이미 에드먼슨 하버드 경영대학원 종신교수의 ‘구성원의 행복과 소통 필요성’ 강연 등도 진행된다.

김현일 기자


joz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