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에코프로에이치엔 주가가 8일 무상증자 검토 소식에 강세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에이치엔 주가는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8000원(5.17%) 상승한 16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에이치엔 주가는 무상증자 검토 소식에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유통주식수 확대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현재 무상증자 진행을 검토 중에 있다고 공시했다.
에코프로에이치엔 측은 “무상증자의 규모 및 시기 등의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바, 확정이 되는 즉시 이사회 결의를 통해 공시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현재 보유중인 자기주식(23,771주)을 본 무상증자의 진행이 확정되기 전에 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에코프로에서 인적분할된 종합 환경 솔루션 업체다. 현재 케미컬 필터(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의 클린룸에서 발생한 유해가스 제거), 온실가스·미세먼지 감축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으로도 발을 넓힐 계획이다.
지난해 에코프로에이엔의 매출액은 1100억 원, 영업이익은 192억 원이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에코프로에이치엔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54.7% 급증한 1700억 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6.7% 뛴 320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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