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군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의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단체 가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풍수해보험 단체 가입은 최근 기상이변 등으로 자연재해 발생이 잦아짐에 따라 사회적으로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하게 됐다.
풍수해 보험은 태풍과 홍수, 호우, 해일, 강풍, 대설, 지진 등 풍수해로 인한 재산피해가 발생할 경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보험료의 상당 부분을 보조하는 국가 정책보험이다.
보장 대상은 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이며, 태풍·홍수·호우·강풍·풍랑·해일·대설·지진 등 8개 유형의 자연재난 피해 발생 시 주택 기준으로 최대 피해 금액의 90%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 수급자 단체가입 신청은 이달 16일까지 읍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개별보험 가입은 보험사별을 통해 직접 가입할 수 있다.
울릉군 관계자는 “울릉도는 매년 태풍, 호우, 강풍, 대설 등에 의해 주민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풍수해보험으로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가입을 당부 드린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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